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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지미 추모공간 안내|서울영화센터 조문 기간·위치·프로필·대표작 상영·추모 기획전

by 블랙배트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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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 안내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 안내|충무로 서울영화센터 위치·기간·프로그램 정리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별세한 원로 영화배우 고 김지미를 추모하기 위한 공식 추모 공간이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됐습니다.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조문 기간 동안 시민과 영화인이 함께 헌화하고, 이후 17~18일에는 대표작 상영으로 고인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추모 기획전이 이어집니다.

서울영화센터 추모 공간 조문 기간 12월 11~14일 추모 기획전 12월 17~18일 장희빈·촛불전·육체의 약속 상영

김지미 추모 공간 안내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

1. 원로배우 고 김지미 별세 소식과 주요 이력 정리

고 김지미(본명 김명자)는 1950~60년대부터 수십 년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해 온 원로 배우로,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나 덕성여고 재학 시절 김기영 감독에게 길거리 캐스팅되며 영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거주하다가 지난 7일 미국에서 향년 85세로 별세했으며, 저혈압 쇼크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고(故) 김지미 사망원인>

그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했고, 이듬해 홍성기 감독의 <별아 내 가슴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특히 1960~1970년대에는 한 해 30편이 넘는 영화를 촬영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쳐 “충무로의 시나리오는 모두 김지미를 거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고(故) 김지미 추모공긴>

김수용·임권택·김기영 등 거장 감독들과 작업하며 <토지>(1974), <육체의 약속>(1975), <길소뜸>(1985) 등 지금도 회자되는 작품을 남겼고, 마지막 출연작은 이장호 감독의 <명자 아끼꼬 쏘냐>(1992)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은 총 700여 편에 달한다고 전해집니다.

2. 서울영화센터 조문 일정·운영 시간 정리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국내 영화인과 시민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에 공식 추모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조문 기간: 2025년 12월 11일(목) ~ 2025년 12월 14일(일)
  • 조문 시간: 매일 10:00 ~ 20:00
  • 조문 장소: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 및 상영관 일원

고 김지미 추모 공간

공지에 따르면 조문 기간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서울영화센터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추모 공간 위치·오시는 길|충무로 서울영화센터 안내

고 김지미 추모 공간은 영화의 거리로 불리는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장소: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
  • 인근 지하철: 충무로역, 을지로3가역 등 (충무로 영화·극장가 중심부)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접근하기 편리하며, 지방에서 올라오는 경우에도 서울역·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충무로역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정확한 위치와 시설 정보는 서울영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관련 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서울영화센터 추모 프로그램(헌화·LED 추모 영상)

조문 기간 동안 서울영화센터 추모 공간에서는 단순한 분향소를 넘어, 고 김지미의 배우 인생을 함께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

  • 헌화 및 묵념
    서울영화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헌화 공간에서 시민과 영화인들이 직접 꽃을 올리고, 방명록 등에 애도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 LED 추모 영상 상영
    로비 내 화면을 통해 고인의 생전 모습과 대표 장면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긴 세월 한국 영화와 함께했던 배우의 발자취를 시각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추모 첫날에는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헌화에 참석해 고인을 기렸고, 일반 관객들도 조용히 찾아와 묵념과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추모 기획전 상영 일정|장희빈·촛불전·육체의 약속

조문 기간이 끝난 뒤에는 고 김지미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추모 기획전이 별도로 운영됩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12월 17일(수) ~ 12월 18일(목)
  • 상영 장소: 서울영화센터
  • 상영 작품: 장희빈, 촛불전, 육체의 약속, 영화(기타 작품)

고 김지미 추모 공간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 >

세부 상영 장소와 시간, 예매 안내는 추후 서울영화센터 홈페이지와 현장 안내문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므로,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공식 채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영화인장 대신 추모 공간으로 마련된 이유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당초 영화계 차원의 영화인장을 준비했지만, 유족이 미국 현지에서 가족 중심의 조용한 장례를 치르기를 원한다는 뜻을 밝혀 국내 영화인장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대신 한국 영화 팬들과 동료 영화인들이 국내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서울영화센터에 별도의 추모 공간을 조성하고 헌화와 상영 프로그램으로 고인의 업적을 기리게 됐습니다.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한국 영화사의 상징적인 배우를 기억하고자 하는 영화계의 마음이 반영된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7. 한국 영화사의 큰 별, 김지미가 남긴 발자취

고 김지미는 멜로, 사극, 사회극, 문예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배우로,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기라 불리는 1960년대를 수놓은 얼굴 중 한 명입니다.

  •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 이듬해 <별아 내 가슴에>로 스타덤
  •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 <장희빈>, <불나비> 등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관객을 사로잡음
  • <토지>, <육체의 약속>, <길소뜸>으로 파나마국제영화제·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티켓> 등 7편을 제작하고, <마지막 황제>, <로보캅> 등을 수입·배급
  •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등 행정가로도 활약

고 김지미 추모 공간

2010년에는 ‘화려한 여배우’라는 타이틀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연기자이자 제작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8. 김지미 필모그래피 하이라이트

수백 편의 필모그래피 전체를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서울영화센터 추모 공간과 추모 기획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작품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 <황혼열차> (1957, 김기영) – 영화 데뷔작, 10대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출연
  • <별아 내 가슴에> (1958, 홍성기) –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한 멜로 영화
  •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 (1959, 박종호) – 멜로 장르에서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 <장희빈> – 사극 속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작품
  • <불나비> (1965, 조해원) – 팜므파탈 이미지를 보여준 대표작
  • <토지> (1974, 김수용) – 대지주 가문의 안주인 역으로 파나마국제영화제·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 <육체의 약속> (1975, 김기영) – 영화 <만추>의 리메이크작, 사랑에 빠진 죄수의 고뇌를 그려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 <길소뜸> (1985, 임권택) – 이산가족 아들을 찾아 나선 중년 여성 역으로 완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 <명자 아끼꼬 쏘냐> (1992, 이장호) – 마지막 출연작으로 알려진 영화

9.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조문 예절·문의 안내

서울영화센터 추모 공간은 일반 시민도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세부 운영 방식은 기관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조문 예절과 관람 팁 수준에서 참고하면 좋습니다.

고 김지미 추모 공간

  • 조문 복장
    눈에 띄지 않는 차분한 색상의 단정한 복장이 가장 무난합니다. 업무 중 잠시 들르는 경우라도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이나 과한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헌화와 묵념
    헌화 순서를 지켜 차분히 기다렸다가, 꽃을 올린 뒤 잠시 고개를 숙여 묵념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예의를 전할 수 있습니다.
  • 사진·영상 촬영
    추모 공간 내부 촬영은 유족과 운영 기관 방침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안내문이 없을 경우, 직원에게 촬영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추모 기획전 관람 팁
    12월 17~18일 진행되는 추모 기획전 상영의 경우 세부 시간표와 예매 안내가 추후 공지될 예정이므로, 관람을 원한다면 서울영화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모 공간·상영 일정과 관련한 보다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 문의 전화: 02-3455-8389
  • 이메일: sfc@sba.seoul.kr
마무리|충무로에서 다시 만나는 김지미, 기억 속에 오래 남길 시간

미국 현지에서 조용히 장례가 치러졌지만,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추모 공간과 추모 기획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고 김지미를 떠올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헌화와 묵념만으로, 길게는 대표작 상영 관람까지 함께 하며 한국 영화 황금기의 얼굴이었던 한 배우를 마음에 다시 새겨 보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조문 기간과 17~18일 추모 기획전이, 한국 영화사의 큰 별을 기억하는 조용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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